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수상한 기생충 영화로

오늘은 하루종일 뉴스에서 이소식을 앞다투어 내보내고 있는데요~

 

tv 를 통해 수상 모습을 보면서 작품상때는 입틀막 !!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한국감독에 의한 한국 배우들이 열연한

오리지날 한국영화로 아카데미 주요수상을 휩쓸다니요~

최고입니다.!!

 

봉준호 감독

이제는 거장이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감독중 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너무 감동이고 멋있고 축하드립니다.~

 

 

 

 

 


[OSEN=박소영 기자]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의 역사를 넘어 아카데미 시상식의 새 역사를 썼다. 4관왕이라는 쾌거를 올린 덕에 외신들도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에 대한 대서특필을 쏟아내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Parasite’ Makes History at the Oscars(‘기생충’이 오스카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이날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기록했다. 

매체는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사상 최초의 비영어 영화 대기록을 세웠다. 가장 강력한 후보였던 ‘1917’을 제치고 작품상을 차지했다. ‘기생충’의 수상은 비평가들이 요구한 폭넓은 오스카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알렸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희극 스릴러 ‘기생충’은 오늘 밤 가장 권위 있는 카테고리의 새 역사로 남게 됐다. 제 1차 세계대전을 다룬 ’1917’이 예상만큼 많은 수상을 하지 못한 가운데 ‘기생충’이 4관왕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 CNN, ABC, AFP, 뉴욕타임즈 등 전 세계 대단한 매체들이 앞다투어 ‘기생충’의 오스카 점령 소식을 전했다. 

Posted by 줄리위키 :

티스토리 친구하기